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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에 오른 사람이 태만해지는 것은 업적을 이룬 뒤부터이며, 질병이 심해지는 것은 늘 호전된 직후이고, 화(禍 : 재난, 근심)는 게으르고 삼가지 않는 데서 생기고, 효심이 옅어지는 것은 아..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6-15

 


관직에 오른 사람이

태만해지는 것은

업적을 이룬 뒤부터이며,


질병이 심해지는 것은

늘 호전된 직후이고,


화(禍 : 재난, 근심)는 게으르고

삼가지 않는 데서 생기고,


효심이 옅어지는 것은

아내와 자식이 생기고부터다.


이 네 가지를 잘 살펴

시작과 끝이 한결같아야 한다.



- 한시외전(韓詩外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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