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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과시할 필요도, 자기변명을 위한 핑갯거리로 삼을 이유도 없다. 껴안고 공생하는법을 조금씩 터득할 뿐이다. 살아가는 내내 말이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5-08-10

 

상처를 과시할 필요도,

자기변명을 위한 핑갯거리로 삼을 이유도 없다.

껴안고 공생하는법을 조금씩 터득할 뿐이다.

살아가는 내내 말이다.


- 버티는 삶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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