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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수도 없고 이을수도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너와 나 사이의 바통. 우연히 만나서 인연이 되고 그것이 필연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톡톡힐링 발행일 : 2015-08-10

 

끊을수도 없고 이을수도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너와 나 사이의 바통.

우연히 만나서 인연이 되고

그것이 필연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유연은 없다.

필연도 없다.

인연만 있을 뿐이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지구상의 모든것이다.


-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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