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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7-03-30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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