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자기가 베푼 것은 말도 하지 말고, 덕을 주었다는 표정도 짓지 말며, 사람에게 이야기도 하지 말 것이다. 전임자의 허물도 말하지 말 것이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5-16

무릇 자기가 베푼 것은

말도 하지 말고,

덕을 주었다는 표정도 짓지 말며,

사람에게 이야기도 하지 말 것이다.

전임자의 허물도

말하지 말 것이다.

- 다산 정약용

하늘이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하면 반드시 먼저 작은 복을 주어 교만하게 한다. 따라서 복이 온다고 기꺼워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받을 만한 것인가를 보아야 한다. (0)	2016.05.16
교만의 반대편에 선 미덕은 겸손이다. 만일 누군가 겸손을 배우고 싶어 한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겸손해지는 방법을 말해주고 싶다. (0)	2016.05.16
물이란 본디 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게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 (0)	2016.05.16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가선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미덥게 하고, 널리 사람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이런 일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 (0)	2016.05.16
소년시절 과거 급제하고, 부모형제 권세가 대단하고, 재주와 문장이 뛰어난 것, 이것이 인생의 세 가지 불행이다. (0)	2016.05.16
덕(德)은 사업의 바탕이니 기초가 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집이 오래 간 적이 없느니라. 덕성은 재능의 주인이요, 재능은 덕성의 노복이다. (0)	2016.05.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