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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 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藍)이 같은 바탕이고, 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 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본문

명언 - 좋은글귀

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 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藍)이 같은 바탕이고, 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 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참좋은글 톡톡힐링 2016.05.21 09:45

부처가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부처의 원음에 힘입어

중생들이 한결같이 이해했으나,


쓸데없는 이론들이

구름 일어나듯 하여

혹은 말하기를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하며,

혹은 '나는 그러하나

남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여

드디어 하천과 강을 이룬다.


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

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藍)이 같은 바탕이고,

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

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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