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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강한 바람 같다. 떼어낼 수 없는 것만 남기고 모두 날려버려서 우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본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5-27

 

역경은 강한 바람 같다.


떼어낼 수 없는 것만 남기고

모두 날려버려서

우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본다.



- 아서 골든 (미국 소설가, 대표작 '게이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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