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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고, 불가능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을 줄 알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5-31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고,

불가능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을 줄 알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때에 맞는 적절한 말로

마음을 녹이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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