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남들도 존귀하게 여길 줄 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톡톡힐링 발행일 : 2016-12-29

 


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남들도 존귀하게 여길 줄 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저녁식사로

혼자 라면을 끓여 먹더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드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 이 몸 끌고

이 마음 써가며 사는 것.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잠을 청하세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혜민스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