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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있고 술과 담배에는 장사가 없으니 가급적 이를 줄이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다른 것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5-08-09

 

이미 답을 모두 말씀해놓고 답을 구하니 별로 할 말이 없다.

 

술이 나쁘지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담배도 그러한 물질이다. 나쁘긴 하지만, 인간에게 위안을 주니 필요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금하는 것은 올바른 이치가 아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다. 똑같은 물도 사슴이 먹으면 녹용이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체질에 따라 술이나 담배를 잘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못이겨내는 사람도 있다. 아마 님은 몸이 잘 이겨내는 체질에 속하는 듯 하다.

 

그러나 중독성이 있고 술과 담배에는 장사가 없으니 가급적 이를 줄이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다른 것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질문]--


술과 고기의 해로움은 언급 되어 있으나 흡연에 대한 언급은 없어 여쭤 봅니다.

과연 흡연은 백해무익한 것입니까 ?

생리적으로는 흡연이 매우 나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머리로도 이해하겠으나  정신적인 긴장감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측면에서 볼때 흡연이 제 삶에 위안을 주는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말씀하신데로 주로 조깅과 걷기를 통하여 몸의 독을 땀으로 빼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 반갑의 담배를 피우지만 이전처럼 몸이 아주 지치거나 괴롭지는 않습니다.

어찌하는게 좋겠습니까 ? 


- 진실의 근원(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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